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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용 혹은 휴대용 오락기나 알람시계 정도로만 쓰던 스마트폰을
조금은 더 스마트하게 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App 발굴의 시간을 보내다
유용한 어플 몇가지를 발견하에 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.
그 첫번째는 스터디헬퍼입니다.
(아 참고로 저는 안드로이드 유저이며 아이폰을 사용해본적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ㅠ)
어플의 초기 화면인데요, 우측 상단의 + 모양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
공부하고자 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형성된 목록들의 앞 쪽에 재생버튼 (▶)을 누르게 되면
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.
이 어플의 장점 중 하나는 스터디 할 목록을 만들고 이를 재생버튼을 눌러 실행하게 될 경우
사전에 환경설정에서 설정한 최대 8개의 어플을 제외하고는 사용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.
옵션을 설정함에 따라서는 네트워크를 차단하여 다른 알림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.
그리고 추가적으로 위의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한 자물쇠를 클릭할 시에는
하드모드가 작동이 되어 스마트폰을 완전잠금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!!
상단 2번째 메뉴를 보게 되면 D-day가 설정되게 되는데요
이 경우 D-day 까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
하단에는 지금까지 공부한 시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클릭을 하게 될 시에는 일간, 주간, 월간 통계량이 아래와 같이 제공됩니다.
3번째 메뉴의 경우엔 스터디 그룹을 위한 개발이 진행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서로 공부 시간을 체크하고 여러가지 팁등을 제공할 수 있는
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니
혼자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!
끝으로 설정화면인데요, 앱설정 메뉴에서는
앞서 언급한 허용할 앱 선택과
오늘의 명언이 도착할 시간 등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자세한 사용법에 대한 지침과 공식블로그, 개발자에게 문의등이 있습니다.!!
사실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스마트폰의 알림때문에 자꾸 폰으로 손이 가거나,
만져서는 안됨을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폰을 만지게 되는 사람들이 저처럼 많을 것 같습니다.
그럴때 그런 충동을 강제로! 막아준다면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
추가적으로 제가 공부한 시간이 가시적으로 남음으로써 자극제가 되기도 하며,
곧 추가될 그룹 스터디의 경우에는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어플이 될 가능성이 높은 듯 합니다.
학생분들에게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스터디 헬퍼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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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] FlipBoard (0) | 2015.03.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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